북경 4월 9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9일 정례브리핑을 사회하고 질문에 대답했다고 한다.
대답: 확실히 현재 국제사회는 중미경제무역관계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 이는 중미 두 나라의 일일 뿐만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말하면 우리 모두의 일이다. 하기에 이는 국제규칙은 준수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다자체제를 수호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중대한 원칙문제와 관계된다.
최근 미국측의 일련의 언행, 특히는 실행하고 있는 무역제재조치는 본질적으로 일방주의로 다자주의에 도전하는 것이며 보호주의로 자유무역을 대항하는 것이다. 미국의 이런 조치들은 중국 뿐만 아니라 기타 나라들을 겨냥하는 것이며 중국의 리익에 손해를 줄 뿐더러 기타 국가의 리익에도 손해를 준다.
관련국가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최근 중국측과의 회담회견에서 밝힌 립장과 태도는 국제사회 유지인사들이 보편적으로 일방주의, 보호주의는 방법이 아니며 국제협력, 다자협조만이 출로이며 규칙을 기초로 한 국제질서는 응당 준수받아야 한다는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미국의 착오적인 방법은 이미 국제사회의 고도로 되는 주목과 보편적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도에 맞으면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도에 어긋나면 도와주는 사람이 적다”는 중국의 속담을 실증해주고 있다.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지지할 것이며 다자무역체제의 권위를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경제글로벌화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 혜택을 주고 균형적이며 상생하는 방향에로 발전하는 것을 추동함으로써 인류의 진보에 더욱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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