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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9일, 국방부 보도대변인 오겸은 미국 국무원 대만 잠수함 ‘판매허가증’ 공고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가 아래와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문에서는 미국 국무원이 일전에 대만 잠수함 ‘판매허가증’에 대한 공고를 냈는데 대만은 미국의 이런 행동이 국방능력 제고에 유리하고 대만과 미국 우호적 관계의 유지에 유리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국방부는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오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반대하는 중국측의 립장은 명확하고 확고부동하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초이다. 중국측은 미국측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하며 일체 형식의 미국 대만 사이 군사련계와 일체 형식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중국군대는 일체 조국분렬의 시도든 분쇄시킬 능력과 결심이 있고 일체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안전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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