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가부: 헬리코박터균 제거, 위암예방에 효과적
2018년 03월 20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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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정협 위원, 북경대학 종양병원 원장, 북경시종양예방연구소 소장 계가부는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위암예방에 관해 그는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과 위암 발생은 밀접한 련관이 있는바 헬리코박터균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은 위암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표시했다.
최근년래 중국은 위암 치료와 예방에서 어떤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는가?
계가부: 30여년 전에 우리 나라는 이미 위암예방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는 발병률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 위암의 발병원인을 찾았다. 또한 환경요소가 대체 위암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사고했다.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우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세균감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기타 요소와 비교했을 때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위암과 관련성이 비교적 강하다. 헬리코박터균이 철저히 제된한 사람과 채 제거되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위암병변과 위암발생률은 후자가 더욱 높았다.
이런 연구결과로부터 볼 때 헬리코박터균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은 위암예방에 효과적이여서 위암발병률을 39% 감소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였고 엄중한 암에 걸리기 전 병변이 발생한 사람과 로인에 대하여 위암예방작용이 있음이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