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서 길림성대표단 의안 건의 143건 제출
2018년 03월 16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5일 기자가 길림성대표단 의안건의팀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대회가 규정한 제출 시간까지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은 도합 대회에 의안 건의 143건을 제출했는데 그중 의안 10건, 건의가 133건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회의에서 길림성 인대 대표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긴밀히 뭉쳐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했고 국가와 인민에 대한 높은 책임정신으로 법에 따라 대표의 직책을 리행했으며 군중의 의견과 요구를 열심히 청취하여 실정에 맞는 의안과 건의를 제출 했다.
의안팀 책임자는 기자에게,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과 건의는 의법치국, 생태문명, 경제발전, 민생개선, 문화교육, 의료위생 등 방면이 망라된다고 말했다. 그중 우중적 과 34명의 대표가 공동 명의로 제출한 “습지보호법을 제정할데 관한 의안”이 대회 2호 의안으로, 곽내석과 31명의 대표가 공동 명의로 제출한 “생물안전법을 제정할데 관한 의안”이 8호 의안으로 렬거되였다. 이런 의안들과 건의들은 문제방향을 견지해 아주 강한 대상성, 응용성과 실효성을 가지고 있으며 길림인민의 념원과 요구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