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대표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소감 발표
2018년 03월 13일 14: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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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 조선족 대표 김수호가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열심히 심의하고있는 모습이다. |
3월 12일, 길림대표단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대표단 부단장 경준해, 림무, 도치국, 김진길이 심의에 참가했다. 심의 현장에서 조선족 대표들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소감을 적극 발표했다.
김진길 대표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기본축이 돌출하고 기치가 선명하며 전문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관통했으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기본축을 돌출히 했다. 지난 5년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적인 정세에 복무했으며 헌법을 수호하고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했으며 과감히 담당하고 적극적으로 일해 력사성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가 관철락착될수 있도록 보장했다.”고 했다. 그는 립법체제를 진일보 완벽화하고 구역내의 도시건설관리, 환경보호, 력사문화보호 등 방면의 립법권한에 대해 더욱 명확한 규정을 내리고 지방관리능력을 제고시킬것을 건의했으며 또 지방 인대의 사업지도를 강화하여 지방 인대사업의 제도와 규칙을 진일보 완선화하고 지도할것을 건의했다.
김수호 대표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헌법을 존중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의식을 강화했으며 립법 추진은 개혁의 요구에 순응하고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두터운 정이 내포되여 있으며 사업성과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조룡호 대표는, 지방 인대 립법사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진일보 지도하고 추진하며 지방 인대 감독제도의 혁신과 완선화를 진일보 추진하고 개발구 인대사업을 전개하는 효과적인 도경을 진일보 탐색할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