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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대표: 연변대학 특색우세 강화하고 "쌍일류" 대학 건설에 힘써야

2018년 03월 07일 17: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6일, 길림성대표단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5일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대하여 토론했다. 연변대학 교장인 김웅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감과 건의를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교육자로서 리극강 총리 정부사업보고중 “쌍일류” 학교 건설 관련 내용에 분발되였고 용기를 얻었다.

김웅: 5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진행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전반 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으로 관통됐고 보고를 진행하는 과정에 박수소리가 여러번 울려퍼졌다. 박수는 긍정을 표시한다. 이는 지난 5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국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전진하며 각항 사업에 력사성 성과를 거두었으며 력사성적인 변혁이 일어난데 대한 긍정이다. 박수는 또 만족을 표시한다. 5년래 백성들에게 가져다준 매 한가지 실제적인 혜택에 대한 만족이다. 박수는 또 기대를 의미한다. 품질제고, 확대개방, 3대 공격전을 통해 초요사회를 빠른 시일내로 실현하고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해 날로 늘어나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데 대한 기대이다. 보고는 수자와 사실로 서술되였는데 이는 진실되고 고도와 열도를 모두 갖춘 좋은 보고로서 나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보고중 “쌍일류” 건설을 가속화 할데 대해 언급했고 중서부 특색있고 수평을 갖춘 대학을 건설할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이는 길림성 경준해 성장이 길림성 정부사업보고중 지적한 특색과 수준을 구비한 대학과 학과를 건설하려는것과 일치하다. 한명의 교육자로서 이에 분발되였으며 용기를 얻게 되였다.

“쌍일류” 대학교로서 전략적기회를 틀어쥐고 발전을 가속화하는것은 연변대학인들의 사명과 담당이다.

김웅: 당중앙과 국무원은 시종 중서부지역 교육발전에 중시를 돌려왔다. 2016년 5월, 국무원 판공청은 중서부 교육발전을 가속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연변대학은 서부개발의 중점건설대학으로서 국가에서 내린 각항 우대정책을 충분히 리용해야 하고 발전을 통해 학교가 민족력사와 문화연구, 동북아 지역합작과 개발연구, 장백산 생물자원과 건강산업 등 연구령역에서 자신의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을 형성해야 하며 지역경제 사회발전과 변강건설, 변강변영, 변강안정에 돌출한 공헌을 해야 한다. 첫 일류학과 건설의 대학교로서 어떻게 혁신강성, 인재강성, 품질교육강성의 전략적기회를 틀어쥐고 발전을 가속화하는가는 현재 연변대학인들의 사명과 담당이다. 이에 아래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리론무장에 신경써야 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위치를 기점으로 했고 민족부흥과 위대한 꿈을 실현할데 관해 회답한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현실문제들은 시대의 새 기상을 체현했으며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순응했고 초요사회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에 전진의 방향을 명확히 밝혀주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3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발전관은 련결된것으로 맑스레닌주의 중국화의 최신 리론성과이다. 이를 위하여 지금과 앞으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락착해야 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료해해야 하며 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해야 한다. 이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머리속, 교과서와 수업에 진입시키고 교육교학 전체 과정에 관통시켜야 한다.

둘째는 혁신발전에 힘써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혁신추동 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부단히 경제혁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혁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하는 관건은 고등교육의 혁신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학생들의 혁신의식을 증강하며 대학생들의 혁신능력을 제고시는것이다. 이에 학교 건설리념에서 혁신을 체현하고 교학연구와 인재양성에 혁신을 체현해야 하며 혁신형 인재 양성을 가속화해야 한다.

셋째는 품질제고에 힘써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품질제고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행해야 하는데 학과건설의 품질, 과학연구품질, 인재양성품질, 사회서비스품질은 모두 고품질 대학건설과 긴밀히 련결된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는 인재양성의 전체 과정을 중시하고 품질이 대학의 생명선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품질제고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넷째는 특색발전에 힘써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중서부에서 특색이 있고 수평을 갖춘 대학을 건설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이 생존하고 발전하려면 마땅히 특색발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발전을 통해 학교는 민족력사와 문화연구, 동북아 지역합작과 개발연구, 장백산 생물자원과 건강산업 등 연구령역에서 자신의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을 형성해야 하는바 이것은 대학교의 생명이 존재하는 점이다.

특색우세를 강화하고 다문화소질이 있는 특색인재를 배양하여 일류학과건설을 힘써 추진할것이다.

김웅: “쌍일류”의 가동은 기회이자 도전이다. “쌍일류” 건설은 동북 대학교와 중서부 대학교사이 인재경쟁을 더한층 심화시킬수 있다. 일류대학과 일류학과는 큰 범위에서 여전히 장강학자, 원사 등 고층인재들의 인수로 체현되는데 이런 고층인재를 쟁탈하기 위하여 동부 대학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있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우월한 조건은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런 배경아래 중서부 대학교 인재형세는 아주 준엄하다. 이에 로혁명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 빈곤지역에서 건설된 연변대학은 그 생존의 어려움을 느끼고 인재흡인과 인재만류의 난제들이 여전히 돌출하게 존재한다. 례를 들면 5년간 학과 인솔자와 교학연구 골간 48명이 류실되였다. 수평을 갖춘 학과 인솔자와 혁신팀의 부족은 학교 발전을 제약하는 주요 걸림돌이라고 할수 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건의하는 바이다.

첫째는 중서부 대학교 인재보호 정책을 실시하는것이다. 한방면으로 고층인재 수량을 의거로 한 평가기제를 개변시켜 동부 대학교의 인재발굴 의사를 낮추는것이다. 다른 한방면으로는 정책, 자금 등 방면에서 중서부 대학교에 더욱 많은 지지를 제공하여 인재를 안정시키고 인재를 흡인하는 실력 제고에 도움을 주는것이다. 또한 중서부 대학교에서 장기간 근무한 고층인재와 골간교사들을 장려해야 한다.

둘째는 길림성당위, 성정부가 조속히 구체적인 조치를 출범하고 일반대학교 분류관리와 분류지도의견에 관한 통지 정신에 근거해 차별화 발전전략을 실행하여 특색고수준대학과 특색고수준학과를 중점적으로 지지하길 희망한다. 길림성정부가 성 산하의 특색고수준대학과 특색고수준학과 건설을 하루 빨리 가동하길 건의한다.

셋째는 대학교에 더 많은 학교운영자주권을 부여해야 한다. 정부의 "기구 간소화와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최적화" 개혁을 빨리 추진하여 정부와 대학교간의 권력구분을 명확히 하며 정부는 정책을 제정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거시적 조절공제를 진행하는 면에서 더 많은 중시를 돌려 대학교를 위해 더 느슨한 학교운영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만약 인재도입, 직함평정, 전업설치 등 면에서 더 많은 학교운영자주권을 부여한다면 대학교는 대학발전규률에 따라 내포건설을 강화하고 인재배양질을 제고할것이며 혁신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품질로 발전을 추구하며 특색으로 발전을 추구하여 학교운영수준과 학교운영효익을 노력하여 제고하며 이로써 학교발전의 경잭력을 제고할것이다.

연변대학은 국가 "쌍일류" 대학교로서 학교는 특색우세를 강화하고 다문화소질이 있는 특색인재를 배양하여 일류학과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일대일로"건설,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동북아구역문화교류와 협력 등 면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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