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 위원: 전국목록 제정해 "약 구하기 어려운" 난제 해결해야
2018년 03월 09일 15: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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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사경남, 진총): 전국정협 위원인 상해중의약대학 부속 서광병원 부원장 장건은 "현재 일차성 답즙성 간경화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고있는 국산 약품 우루소데옥시콜산(熊去氧胆酸,ursodeoxycholic acid)이 이미 구하기 너무 힘들다. 이것을 대체하는것이 독일에서 생산된 우루소데옥시콜산인데 두가지 약의 치료효과는 같지만 전자는 20여원이고 후자는 300여원이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는 렴가약물 부족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그중 일부는 구명약품이고 희귀병 약품이지만 일부는 렴가약품으로서 비록 시장에서 같은 효과의 신약으로 대체됐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장건은 "화공원재료, 환경보호, 안전, 물류원가가 신속하게 상승함에 따라 생산기업이 렴가약품에서 얻는 리윤이 아주 적게 됐다."고 하면서 또한 생산기업의 리윤이 지나치게 낮기에 렴가약품을 생산하려는 적극성이 없으며 렴가약품 특히 무림상 대체품이 없는 렴가약품이 부족한것은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엄중하게 영향줬다고 했다.
장건은 전국 통일의 렴가약품목록을 제정하고 실제 원가변화에 기초한 렴가약품 변동정가제도를 건립하여 기업리윤을 보장하는 동시에 합리하게 약물가격을 공제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