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문허): 2017년 8월 8일 저녁, 사천성 북부 아바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해 구채구 여러곳 경관이 파괴당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사천성 아바주 주장 양극녕은 7일 "구역제한, 류동량 제한, 시간대 제한, 방식 제한"의 원칙에 따라 2018년 3월 8일부터 7개월간 페쇄했던 구채구풍경구의 부분적 경관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처음 개방하는 구역은 구채구풍경구 입구(沟口)에서부터 장해구간(长海段) 연선경관 인데 그중 장해, 오채지, 락일랑폭포, 수정군해, 쌍룡해 등 5개 경관은 도보로 관광하는 곳이다. 전용차 전문가이드, 단체관광 방식을 실행하고 잠시 개별적 관광객은 접대하지 않는다. 2018년 전년 관광객 접대 제한량은 매일 2000명으로서 실명예약해야 하며 현장에서 실명 표검사를 진행한다." 양극녕은 풍경구 티켓가격은 비성수기를 나누지 않고 전년 110원/장이며 관광차는 90원/장이라고 했다. 또한 티켓가격은 3월 판촉가를 실행하는데 40원/장이며 관광차의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양극녕은 화화해(火花海)는 아직도 부족점이 존재하고 락일랑폭포의 물흐름량은 아직 부족하며 참대곰바다 등 경관의 도로는 아직 적극적인 보수단계에 있다고 했다.
양극녕은 “현재 풍경구로 통하는 도로, 화장실, 식당 등 관광배치는 이미 전부 보수됐다. 이번 지진을 통해 구채구관리부문은 자연재에 대한 방지에 더 많은 경험이 생겼고 이미 사응한 예비안제정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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