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대표단 계획보고와 예산보고 심사
2018년 03월 09일 13: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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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전체 회의를 거행하여 계획보고와 예산보고를 심사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대표단 부단장 경준해, 림무, 도치국, 김진길이 심의에 참가했다.
림무 대표는, 계획과 예산보고의 전문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통했으며 사고의 방향이 뚜렷하고 중점이 돌출하며 조치가 강력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뭉쳐 성장을 안정시키고 개혁을 촉진하며 구조를 조절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위험을 방지하는 각항 사업을 착실히 해야 하며 질량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추진하며 특히는 “3대 공격전”에서 탄탄한 진전을 보여야 하며 당중앙과 전국 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림무대표는 이와 같이 말했다.
류운지 대표는, 계획과 예산 보고는 중점이 돌출하고 데이터가 상세하며 객관실제에 부합되고 당면 우리 나라 경제사회 각항 사업발전의 수용에 적응되며 아주 강한 정확성과 활용성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문화사업에 대한 투입수위를 진일보 강화하고 건전한 문화예술인재 육성시스템을 건설할것을 건의했다.
김홍광 대표는, 계획과 에산 보고는 혁신전변과 고질량발전, 산학연(생산업체, 학교, 연구 기관의 통칭) 의 깊은 융합을 강조했으며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라는 새 리념을 충분히 관철락착했다고 지적했다. 김홍광 대표는 위생의료, 과학기술,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고에 대한 지출을 진일보 가강하고 군중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를 해결할것을 건의했다.
회의에서 길림성대표단은 함순녀 대표는 대회의 감표인으로 추천선거했다. 농업부 부장 한장부, 재정부 부부장 호정림, 국무원 판공청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동지들이 현장에서 심의의견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