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란 대표: 교육에 의한 빈곤구제로 빈곤이 대대로 전달되는것을 막아야
본사기자 왕지구 정환
2018년 03월 14일 16: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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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는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 일체화발전을 추동하고 교육투입의 중점을 계속 빈곤지역과 바약한 고리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진 변방지역에서 온 기층교원대표인 나는 당에서 교육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농촌과 빈곤지역의 교육을 관심하고있다는것을 느끼고 기층에 뿌리를 박고 교육사업에 헌신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히였다.” 오명란대표의 말이다.
오명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빈곤문제해결에서 근원은 교육에 있다. 교육에 의한 빈곤구제를 제대로 관철하지 못하면 빈곤지구가 진정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농촌 특히 편벽한 지역, 빈곤지역과 소수민족 빈곤지역에서 자녀취학지출이 농촌빈곤가정의 생활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 게다가 량질교육자원이 불균형적이여서 빈곤가정의 학생들이 훌륭한 교육을 받는다는것은 극히 힘들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는 갈수록 점점 커지고 웃세대의 빈곤이 아래세대에까지 이어질수 있다. 그는 교육에 의한 빈곤구제자원을 더한층 기층에 돌려 교육사업발전의 단점을 보완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모두 공평하고 질높은 교육을 받도록 하고 빈곤이 대대로 전달되는것을 막을데 대해 건의했다. 동시에 기층교원대우를 적당히 높여 우수한 교원들이 기층에 남고 또 기층에 뿌리를 박도록 인도하고 권장할데 대해 건의했다(오명란 대표: 귀주성 륙반수시 실험소학교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