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초루: 우선 먼저 틀어쥐어 동북진흥의 "봄날" 하루 빨리 맞이해야
2018년 03월 17일 14: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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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착하면서 길림성은 어떻게 실천중에서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진일보 추진할 것인가? 최근 신화사 기자는 길림성위 서기이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바인초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자: 길림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로공업기지로서 어떠한 조치들을 취해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을 잘 틀어쥘 것인가?
바인초루: 우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19차 대표대회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발전에 대한 중요지시를 잘 파악하고 길림 실제에 립각하여 진일보 기회를 틀어쥐고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난제를 해결하면서 하나의 품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고 구조가 더 최적화되고 우세가 충분히 석방된 발전의 새 길로 나갈 것이다.
기자: 동북 투자환경과 인재 등 문제는 최근년래 외계의 주목을 받고있는데 이에 대해 길림성은 어떠한 답안지를 내놓았는가?
바인초루: "물이 깊으면 물고기가 좋아하고 도시가 강대하면 상업이 더 발전한다". 소프트환경은 발전의 기초이다. 최근 2년간 우리는 하나의 종합조치를 취함으로써 전성의 소프트환경에서 뚜렷한 호전을 가져왔다.
길림성은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면에서 유효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둘러싸고 투자유치차원과 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을 중시했다. 동시에 "성신길림"을 빨리 건설하여 길림의 시장이 더 인기가 있게 했다. 체제기제를 보완하는 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하여 "권한 하부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최적화"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는 것인데 진일보 권한 하부이양을 심화하고 견결하게 락착하도록 하여 "실제가치"를 높였다. 진일보 서비스효률을 제고하고 편민서비스플랫폼 건설을 강화하여 "한번만 움직이면 되는" 개혁방안을 출범하여 기업과 군중이 적게 움직이고 심지어 움직이지 않아도 되게 만들었다. 인재환경을 구축하는 면에서 정책으로 인재들에게 혜택을 주고, 사업으로 인재를 모으고, 서비스로 인재를 남기는 것을 돌출히 했다. 얼마전 성위, 성정부는 "인재활력을 분발하게 하고 인재의 혁신창업을 지지할데 대한 약간의 의견"을 출범하여 4개 면, 18개 격려조치를 제정하여 각 류형 인재들의 혁신창조창업의 활력을 분발시켜 더 많은 인재가 길림을 향해 마음과 힘을 모아 길림에서 인생을 꽃 피우게 했다.
기자: 길림성에는 보귀한 생태자원이 있고 빙설 대성이기도 한데 어떠한 조치를 취해 청산록수를 금산은산으로 변하게 할 것인가?
바인초루: 우리는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전면적으로 중앙환경보호감독조사정돈사업을 잘 추진할 것이다. 실제사업에서 장백산림구 생태계통수복, 중부 흑토지보호정돈, 서부 "하호련통" 등 3대 중대한 생태공정을 중점적으로 추동하고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 "삼강원" 생태보호와 정돈을 강화하여 생물다양성 보호사업을 전개하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 시범을 추진하고 야생동물서식지 보호건설을 강화할 것이다. 설경을 감상과 무송관람, 빙설운동 체험과 동북새해풍속 등 관광레저항목을 힘써 개발하여 길림을 중국빙설산업 대성, 빙설관광 강성, 세계급 빙설관광목적지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