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스크리팔사건’ 언급, 의견상이의 타당한 해결 희망
2018년 04월 04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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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3일, 관련측에서 하루빨리 ‘스크리팔사건’의 진실을 파악해야 하며 각측은 랭전사유를 버리고 집단적 대항을 멈춤으로써 공동으로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2일 이번 스크리팔 중독사건은 영국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영국이 EU 탈퇴의 주의력을 다른데로 돌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앞서 로씨야측은 대등하게 영국, 미국 등 나라의 외교인원을 축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관련 각측은 ‘스크리팔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결론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일부 국가와 조직에서 집단적으로 로씨야 외교관을 축출하는 행동이 발생했고 로씨야는 이에 대등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경상은, 중국은 관련 각측이 하루빨리 ‘스크리팔사건’의 진실을 파악해 상호존중, 평등협상의 원칙으로 타당하게 의견상이를 처리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은, 현 국제사회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각측은 랭전사유를 버리고 집단적 대항을 멈추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고 서로 존중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서로 윈윈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