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인민넷소식: 30일 조선 《로동신문》은 제1면 톱기사에 장편사설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친 력사적인 방문>을 게재하여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중국에 대한 비공식방문은 한차례 력사적 방문이며 조중친선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리정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사설에서는 이번 외교활동은 조중친선의 귀중함을 다시금 실증해주었으며 조중친선이 새 시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게에로 추동하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사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밑에 새 시대 사회주의현대화 강국 건설위업수행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 있으며 조선인민은 이것을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우리는 응당 김일성과 김정일 동지가 심혈을 바쳐 수호하고 소중한 유산으로 물려준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눈동자와 같이 대해야 한다. 조선 당과 정부는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내린 형제적 친선의 뉴대를 더욱 튼튼히 하며 생기 있고 활력 있게 계승해나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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