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 장춘으로 복귀
2018년 03월 21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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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3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대회 제반 일정을 원만히 끝마치고 20일 저녁 비행기로 장춘에 복귀했다.
회의기간,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은 전성 인민들의 중탁을 명기하고 포만된 정치열정과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상태로 직책을 충분히 리행하여 정부사업보고, 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보고, 감찰법 등 각항 결의, 결정을 심의했다. 대표들은 발전을 토론하고 민생을 의론하며 국가사무를 상의했다. 그들이 제출한 의안, 건의에는 로공업기지 진흥, 경제전환발전, 공급측 구조적 개혁, 생태환경 개선, 민생 개선과 보장, 교육, 의약, 사법 등 여러개 방면의 내용들이 포함되였는바 길림성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의 더욱 아름다운 새 생활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으며 길림의 진흥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긍정에너지를 응집했다.
진화 대표는 취재에서 “이번 회의는 나를 분발하게 했다. 회의 주제는 아주 선명했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경한 령도아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은 견실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교육계 대표로서 나는 사명에 어긋나지 않게 자신의 사업을 착실히 하고 두 회의 정신을 잘 전달하고 락착하여 우리 교육사업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중국제조 2025를 언급했는데 이는 기업발전에 아주 큰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기업에서는 이런 기회를 잘 틀어쥐고 큰 발전을 이룩하는 동시에 종업원들이 부유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정조민 대표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