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정책은 각 나라 리익에 손해주어
2018년 04월 17일 15: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6일, 미국의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 정책은 중국측 리익에 손해를 줄 뿐만 아니라 또 다변무역체제와 세계 각 나라 리익에도 손해를 준다고 표시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근일, 오스트랄리아 외교부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트랄리아측은 경제개방과 무역자유화에 힘 쓰고 있고 미국측이 부분적 무역파트너에 대한 독단적인 관세 제고 등 조치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스트랄리아의 이런 태도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태도이다. 미국의 일바주의와 보호주의정책은 중국측 리익에 손해를 줄 뿐만 아니라 또 다변무역체제와 세계 각 국의 리익에도 손해를 끼친다.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억제하고 다변무역체제를 수호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할 것이다”라고 화춘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