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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개방 조치, 중국 개방의 굳은 의지와 결심 체현

2018년 04월 11일 14: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4가지 중대한 개방조치를 제출했는데 이는 중국이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려는 굳은 의지와 결심을 체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40년 중국의 경제발전은 개방조건하에 이룩한 것이고 미래 중국경제의 고품질발전도 더욱더 개방된 조건하에 진행되여야 한다. 이는 중국이 발전에 기초한 전략적 선택이며 동시에 실제행동으로 경제 글로벌화를 추동하여 세계 각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습근평은 시장진입허가를 느슨히 하고 흡인력이 강한 투자환경을 창조하며 지적소유권 보호를 강화하고 수입을 주동적으로 확대하는 4개 방면에서 일련의 대외개방 중대조치를 제출했으며 아울러 이런 중대조치들을 빠른 시일내에 빠르게 락착함으로써 개방의 성과가 중국 기업과 인민들, 그리고 세계 각국 기업과 인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화페기금기구 총재 라가르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금융, 보험, 자동차 등 령역에서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무역장벽을 없애며 공평한 상업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런 구체적인 조치들은 중국의 개방혁신과 포용을 체현했다. 지난 40년간 개혁개방의 성공을 기초로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성공을 취득할 것이다.

“중국은 세계에 개방을 확대하려는 확고부동한 결심을 보여줬다.” 포럼에 참석한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부교장 조충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4개 방면의 중대한 개방조치는 개혁개방 40년 성과의 토대우에 한층 더 심화한 관건적 조치들이다. 이는 새 시대에 중국이 대외개방 발전공간을 확대하려는 기초적 제도건설이며 또한 더욱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세계 경제체제를 건설하고 추동하려는 중국 력량과 공헌으로서 중국, 아시아와 세계에 한층 더 복지를 마련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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