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폴란드 와르샤와 군인묘지에서 폴란드 대통령 두다(앞 왼쪽)가 스몰렌스크 항공사고 조난자 추도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폴란드정부는 기념식을 개최하여 스몰렌스크 항공사고 8주기를 기념했다. 2010년 4월 10일 폴란드 당시 대통령 레흐 카친스키가 로씨야의 '카틴'사건 70주기 기념활동에 참가하려고 전용기를 타고 로씨야 서부도시 스몰렌스크 부근을 지날 때 비행기가 추락해 대통령 부부와 폴란드 여려명의 고위급 관원을 포함한 96명이 전부 조난당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