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초로 '스마트고속렬차' 종합실험 진행
2018년 04월 27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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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6일 중국철도총회사에 따르면 올해 3월이래 중국철도총회사는 북경-심양 고속철로 료녕구간에서 ‘고속철로 스마트 관건기술 종합실험’을 전면 가동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고속철로’ 실험을 진행한 것이라고 한다.
중국철도총회사 책임자는 이번 실험은 철도총회사에서 19차 당대회의 과학기술강국, 교통강국 관련 전략적 포치에 대한 중대조치로서 중국 스마트고속철도건설 전면 추진의 중요한 표징이며 중국 고속철도 스마트발전을 가동하고 중국 고속철도 종합기술 혁신을 추동하여 세계 선두에서 달리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책임자는 중국 스마트고속철도는 클라우드컴퓨터, 사물인터넷, 데터, 북두내비게이션, 차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등 선진기술을 리용하여 새로운 통신기술과 고속철도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속철도 스마트건설, 스마트장비, 스마트운영기술 수준의 전면 제고를 실현하고 고속철도 운영으로 하여금 더욱 안전하고 고효률적이며 더욱 친환경적이고 더욱 편리적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