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여러가지 조치로 천하의 인재 두루 영입
2018년 04월 26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인재는 경제사회발전의 제1자원이고 혁신활력의 원천이며 에너지전환의 요구이고 도시경쟁의 근본이다. 인재를 영입하고 인재를 남기고 인재를 잘 등용하기 위해 연변주는 <연변주특수인재인입방법(시행)>을 발부하여 전주 인재유치공정 고차원인재 '천인계획'을 출범함으로써 정책우세를 리용해 고차원인재가 연변에 와서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흡인했다.
인재유치공정 고차원인재 '천인계획'이 실시된 지 2년동안 연변주 및 각 현, 시 조직부분, 인력사회보장부문, 편제부문으로 구성된 전문사업조는 전국 9개 성, 시, 13개 중점 대학교에 가서 채용선전활동을 30여차례나 전개했는데 주변의 52개 대학교에까지 파급되여 북경대학, 한국 서울대학, 미국 럿거스대학 등 116개 국내외 대학교에서 387명의 우수한 대졸생을 인입했다. 그중 90% 이상의 인입인재가 전일제 석, 박사연구생 학력이였는데 그 수량이 이 사업을 전개하기전 주내 전체 전일제 석사연구생 이상 학력 간부간 총량에 접근했다. 전문적인 사업전 훈련과 실천단련을 거쳐 인입한 대학생들은 신속하게 전주 빈곤탈출 난관공략, 전역 관광, 항목건설, 개발개방 등 중점사업 일선에 투입됐고 배운 전문지식과 지혜, 열정을 연변을 건설하는 사업에 투입했다.
올해 연변주는 더 좋은 정책대우, 더 과학적이고 고효률적인 평가방식으로 더 많은 국내외 우수한 대졸생을 인입하여 연변의 건설에 투입시키려 한다.
인재선발 차원 및 구조를 한층 더 보완하기 위해 연변주는 본과생 인재인입 대학교 범위를 우리 나라 42개 '세계일류대학 건설 대학교'로 제한하고 국(경)외 석사연구생 인재인입 대학교 범위를 전세계 739개 고수준 대학교로 제한했다. 동시에 각 현(시) 중점산업 및 중점사업 고용요구를 둘러싸고 본지역 간부대오 단계건설 실제와 결부하여 매 일터 자격조건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계해 인입한 대학생이 자질이 높고 등용할 수 있고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중앙민족대학, 길림대학, 중국해양대학 등 연변 호적, 조선족 학생들이 비교적 집중된 20여개 대학교는 연변주가 확정한 홍보지점이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재인입 목적성을 높이고 영향파급면을 확대했다. 우수한 인재 평가선택사업에 대해 연변주는 수험생에 대해 기본자질분석, 종합능력시험 및 전문소양평가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평가와 고찰 사업의 규범성, 엄밀성, 공정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