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였던 1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연길공항통상구에서 에이즈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길림출입경검사검역국과 연변에이즈병방지사업위원회의 발기하에‘예방을 중요시하고 손잡고 에이즈에 대항하자’를 주제로 한 올해 캠페인은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연길해관, 연길변경검사소, 연길시부유보건소 등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연길국제공항 국제선 대기실에서 담당자들은 프랑카드를 걸고 국제 및 국내 려행객에게 1대1 자문을 전개하는 한편 2000여장의 홍보물과 3000부의 홍보책자를 나눠주면서 에이즈병 예방지식을 선전했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연길공항사무처 처장 리철은 “공항 대기실 뿐만 아니라 TV, 라지오, 위챗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에이즈병과 관련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사회각계에서 에이즈병의 예방에 중시를 돌려 공동으로 에이즈병을 퇴치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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