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비주거용 주택평가 시스템 완성
상반기내 전 주에서 운행
2018년 01월 24일 16: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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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지방세무, 부동산, 주택건설, 국토자원 등 부문과 길림맹우소프트웨어개발및평가회사에서 련합으로 비주거용 주택에 대한 정보수집, 수치 정리, 주택 평가 등 사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하여 비주거용 주택 평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지난해 9월부터 연변주에서 시도된 비주거용 주택에 대한 평가 시스템은 반년간의 정보 정리, 평가 등 일련의 준비 과정을 거친후 지난 4일, 도문시에서 첫번째 비주거용 주택 세금을 평가, 징수했다. 현재 안도, 왕청현에서 평가 단계의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기타 현시의 주택 래원 정리 사업이 륙속 마무리되면 올 상반기 내에 비주거용 주택 평가 징수 사업이 전 주적으로 동시 운행된다.
도문시의 비주거용 주택 세금징수 사업은 여러차례의 모의 운행을 거쳐 시스템이 안정되고 계산 오차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징수관리 범위내의 상가, 차고에 대한 평가, 징수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주지방세무국에 따르면 비주거용 주택 평가 시스템은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공개적으로 공평, 공정하게 비주거용 주택 거래를 과세 표준에 따라 평가하여 효과적으로 세무 부문의 집법 위험을 감소하는 동시에 기존 주택 거래 징수관리 질과 봉사 수준을 제고하여 부동산 거래 과정의 “물밑계약”을 억제하여 보다 공평공정한 세수집법환경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