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대 조선과 한국 량국 운동선수 공동입장 장면
2018년 01월 22일 14: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1991년 4월 24일,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조선련합팀 녀자 복식조합 조선선수 리분희(왼쪽 위치), 한국선수 현정화가 경기중에 있다(신화사). |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일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22명의 조선 운동선수가 곧 개막하게 되는 한국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조선과 한국 량국 대표단은 개막식에서 “조선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하게 되며 동시에 녀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여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조선과 한국 량국 운동선수의 공동입장은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후 량국 운동선수가 또 한번 손잡고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그외, 조선과 한국 력사상 여러차례 공동으로 체육시합에 참가해 량호한 관계를 조성한적이 있다.
|
2000년 9월 15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시드니올림픽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2년 9월 29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부산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3년 8월 21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대구 제22회 세계대학생운동회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4년 8월 13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아테네올림픽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5년 8월 31일, 한국 마라톤선수 리봉주(오른쪽 위치)와 조선 중장거리 달리기 선수 함봉실이 한국 인천에서 거행된 제16회 아시아륙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함께 성화를 들고 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5년 10월 29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중국 오문에서 거행된 제4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6년 2월 10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토리노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6년 12월 1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도하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2007년 1월 28일, 조선과 한국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거행된 제6회 아시아동계운동회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고있다(신화사). |
|
사진은 1991년 3월 25일,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조선련합팀이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각국 기자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