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인민넷 조문판: 날씨가 추울수록 온천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바 온천관광은 겨울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휴가방식중의 하나이다. 온청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피로가 재빨리 풀릴뿐만아니라 만성관절염, 근육통 등 몸의 불편함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온천욕에는 금기가 있는바 반드시 주의를 돌려야 한다.
1.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온천온도는 섭씨 40도에서 45도 사이이다. 수온이 너무 높으면 기관의 혈액부족을 초래하며 동시에 인체가 많은 수분을 류실해 산소결핍, 어지럼증 등을 초래한다. 또한 피부 화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수온이 40도보다 낮으면 감기에 걸릴수 있으며 세균번식에 비교적 유리해 오래 있으면 녀성이 질염에 걸릴 확률이 크게 증가된다.
2. 너무 오래 하면 안된다. 체온보다 높은 물속에 장시간 들어가있으면 땀을 많이 흘리는데 만약 제때에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입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한 불편함과 심지어 탈진상태에 빠지게 된다. 할빈의과대학 부속제4병원 피부과 부교수 왕영춘은, 물속의 물질은 인체에 침투되며 피부주름, 수종을 일으키는데 온천욕시간은 15분 내지 20분이 가장 적합하며 그 사이에 1~2차례 몸을 일으킬것을 건의했다.
3. 영유아는 온천욕이 적합하지 않다. 온천욕은 땀을 많이 흘려 산소소모량과 신체부담을 증가하게 된다. 때문에 0~3세 아이는 적합하지 않다. 아이는 피부가 여려 온천욕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할 때 온도가 너무 높거나 시간이 너무 오라면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지어 탈수현상이 나타난다. 할빈의과대학 부속제4병원 소아과 교수 왕철민은, 5세 이상의 건강한 아이는 부모의 동반하에 온천욕을 적당히 할수 있으며 10분을 넘지 말것을 건의했다.
4. 몸에 상처가 있으면 적합하지 않다. 할빈의과대학 부속제4병원 감염3병동 주임 왕복상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림구균, 트레포네마팔리덤 등 성병 병원체는 체액을 떠난 환경속에서 살아남지 쉽지 않아 온천에서 성병에 전염될 가능성을 아주 낮지만 몸에 상처가 있으면 온천욕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5. 특수군체는 적합하지 않다.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4병원 로인병과 주임 전효엄교수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심뇌혈관질병, 페기종, 빈혈과 피부과민 증상이 있는 로인들은 온천욕이 적합하지 않다. 당뇨병환자는 장시간 온천욕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수온이 너무 높으면 인슐린의 흡수가 가속화되여 기체의 에너지소모가 증가되고 심장부담이 가중화되며 쉽게 뜻밖의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 녀성의 경우, 임신전 3개월과 임신후 3개월, 월경기간과 월경 전,후 3일간은 온천욕을 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