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접종에 대한 잘못된 인식 아이의 일생에 영향줘
2018년 01월 17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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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추산한데 따르면 백신접종으로 매년 200~300만명의 사망을 피할수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백신계획을 실시한이래 이미 천연두 등 질병을 소멸했고 홍역, 백일해 등 6가지 질병의 발병자수가 약 3억명 감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에 대한 소문과 오해가 계속하여 빈번히 나타나 많은 부모들이 이때문에 제때에 아이에게 접종하지 못하고있다. 최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관련 국, 사에서 지도 편찬한 "아동예방접종정보전파지침"에서는 자주 나타나는 잘못된 인식에 대해 총결했는데 부모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잘못된 인식1: 질병을 통해 면역력을 얻는것이 백신을 맞기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이 인식은 아주 위험한 전제가 있는데 바로 질병이 완전히 회복돼야 한다는것이다. 질병에 감염되여 얻은 면역력은 높은 대가를 치뤄야 할 가능성이 있다. 질병과 경제부담 외에 질병에 감염되면 후유증을 남기고 심지어 생명도 위험해질수 있다. 례를 들면 풍진은 신체결함을 유발할수 있고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B형간염-간경화-간암"으로 이어질수 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해 산생된 면역효과는 이런 위험이 없고 더 안전하다.
잘못된 인식2: 백신을 접종하면 100% 병에 걸리지 않는다. 백신은 많은 사람들을 감염되지 않게 하지만 보호률이 100%에 달하지는 않는다. 일부 면역계통 대응능력이 낮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실패가 유발될수도 있기때문이다. 백신은 특정 병원체에 대해서만 예방하는데 독감백신 등은 일반적으로 당해 류행하는 바이러스균주에만 유효하다. 때문에 백신접종이 영원히 효과가 있는것은 아니다.
잘못된 인식3: 백신을 접종하면 아이 자체의 면역력에 영향준다. 미국 필라델피아아동병원 백신교육센터에서는 진행한 한가지 연구에 의하면 태여난후 정상적인 영아의 면역계통은 충분히 백신의 도전에 대응해 면역력을 선생할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백신은 정상적인 영야의 면역계통에 영향주지 않고 도리여 엄중한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잘못된 인식4: 자비백신은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백신(제1류 백신)은 국가면역계획에 속하는 백신으로서 꼭 접종해야 하는것이다. 자비백신(제2류 백신)은 전자에 대한 효과적인 보충으로서 자주 보는 병을 예방할수 있다. 만약 아동의 면역력이 비교적 낮고 백신접종에 금기증상이 없으며 경제조건이 허락한다면 정황을 알고 자원적이며 자비부담하고 필요하며 과학적인 원칙하에 자비백신을 선택할수 있다.
잘못된 인식5: 백신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다. 백신은 안전성이 높고 좋은점이 나쁜점보다 훨씬 많다. 접종후 대다수 반응은 팔뚝이 아프거나 미열이 나는것인데 모두 경미하거나 일시적인것이다. 엄중한 불량반응이 나타나는것은 극히 드문바 관련 부문의 세말한 감측과 조사를 받을수 있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부모들은 아이를 데리고 자질이 있는 정규적인 접종역에 가서 접종하고 의사에게 아이 가정성원의 알레르기사, 최근 건강정황을 여실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한후에는 30분동안 관찰하여 이상반응이 없는지를 확인한후 떠나야 한다(취재 전문가: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아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