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홍기•화룡국제 빙설마라손대회 2차 경기 21일 개막
2018년 01월 22일 14: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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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전 9시 30분, 중국 제1자동차 홍기브랜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독점협찬한 2018 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손대회가 연변선봉국자삼림공원 로리커호, 암하풍경구,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 등 세곳에서 동시에 총성을 울리며 개막했다.
2018 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론대회 2차 경기활동에는 3506명의 빙설운동 애호가들이 참가했고 경기현장은 전례없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그중 외국 선수 18명이 있었는데 각각 로씨야, 까자흐스탄, 우즈베끼스탄 등 국가에서 왔으며 국내 기타 성, 시 선수가 329명으로 각각 내몽골, 료녕, 흑룡강, 강소, 상해, 북경 등 성, 시에서 왔다.
이번 대회 달리기코스는 장백산하 진달래고향 화룡에 설치됐다. 화룡은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해있고 장백산 아래에 있으며 두만강, 해란강의 발원지이고 전국 첫번째 생태시범구중의 하나이며 "세계 장수의 고향", "세계로인관광최적도시", "중국 10대 살기좋은 도시", "가무의 고향", "진달래고향" 등 많은 영예를 가지고있다. 2012년부터 화룡시는 이미 5차례의 화룡국제하프마라손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풍부한 경기운영경험을 갖고있었다. 이번 경기는 마라손운동속에 빙설관광 요소를 융합시켜 전민 건강과 전구역 관광의 동행을 추동했고 다채로운 로리커호 눈감상, 신비한 지하 암하물놀이 탐색, 즐거운 겨울철 룡문호 겨울낚시, 열정이 넘치는 향촌 민박관광,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마라손 경기를 함께 추진하여 경기에 참가하는 체험자들이 빙설관광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길수 있게 했다.
2월 4일 2018 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대회의 3차 경기가 진행되는데 이때가 되면 광범한 빙설 애호가들에게 화룡의 겨울철 특색이 풍부한 빙설운동성회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