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페암 발병률 가장 높아, 건강한 생활과 정기검사 필수
2018년 04월 24일 16: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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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21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준엄한 공공위생문제중 한가지이다.
우리 나라 암발병형세는 어떠한가? 불량한 생활방식은 암발병위험을 증가시킬가? 일반사람들은 어떻게 암을 예방해야 할가?... 전국 종양예방선전주간에 즈음해 여러 전문가들의 암에 대한 건의를 들어보자.
암발병형세 여전히 락관적이지 못해
암예방은 난이도가 크고 부담도 중하다. 현재 우리 나라 총체적인 암 5년생존률은 발달국가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큰 차이가 존재하는바 암예방치료형세가 여전히 아주 준엄하다.
올해 년초 국가암쎈터 주임 혁첩, 전국 종양등기쎈터 주임 진만청 등은 2018년 1월 제40권 제1기 《중화종양잡지》에 발표한 <2014년 중국 악성종양 발병과 사망분석>에서 2014년 전국 악성종양 새로운 발병사례는 380.4만건, 사망사례는 229.6만건에 달한다고 했다.
이 문장에 따르면 2014년 페암발병은 78여만건으로 우리 나라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고 사망률이 1위인 악성종양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 차례로 위암, 직장암,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남성은 페암발병률이 가장 높고 녀성은 유방암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해방군총병원 종양내과 주임 초순창은 최근년래, 한 방면으로 생활조건, B형 간염 바이러스감염 등 원인으로 우리 나라 위암, 간암 발병률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고 다른 한 방면으로 생활방식의 개변, 인구로령화 등 원인으로 직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발달국가에 비해 비교적 많으며 우리 나라에서 발병률이 비교적 낮았던 암의 발병률이 다소 상승되였다고 밝혔다.
일부 불량한 생활방식 암발병 위험 증가시켜
암발병기제는 복잡하다. 일부 암발병 관련 요소에는 주로 유전, 생활습관, 외부환경, 정신상태, 세균 혹은 바이러스감염 등이 있는데 이 밖에도 다른 발암요소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부동한 암종류의 위험요소는 각기 부동하다. 하지만 총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불량한 생활방식이 암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우리 나라 남성 페암환자들중 흡연자가 큰 비률을 차지한다. “흡연과정에 69가지 발암물질이 산생하는데 그중 페암과 관계가 밀접한 것은 주요하게 다륜성 방향족탄화수소류 화합물, 비소, 벤젠, 니트로소아민 등이 있다.” 중국흡연통제협회 부회장 수도의과대학 페암진료쎈터 주임 지수익은 발암물질은 부동한 메커니즘을 통해 기관지 상피세포 유전물질의 손상을 조성하고 세포생장과 조절이 통제력을 잃게 하며 최종 암병변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북경대학종양병원 소화종양내과 부주임 리건의 소개의 따르면 음식습관중 위암과 관련성이 가장 높은 것은 소금섭취라고 한다. 고염음식은 위점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밖에 절인 음식, 훈제음식과 구운 음식에도 일정한 아질산염이 들어있어 위암발병의 주요요소라고 한다.
전문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신체검사 중시해야
전문가들은 생활방식과 정기적인 신체검사는 현재 개인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암예방 요소라고 밝혔다.
유방암을 례로 들면 유전 등 요소를 제외하고 일부 생활방식도 발병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 북경대학종양병원 유방암예방치료쎈터 부주임 범조청은 “외국의 연구에서 알콜 섭취 감소, 체육단련 증가, 체중조절이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고 말했다.
유전자검사는 암정밀치료에 대하여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예방차원에서도 유전자검사가 필요한가? 북경대학종양병원 부원장 심림은 부동한 암은 유전경향성도 부동한데 일부 연구에서 증명된 민감성 유전자에 대해 가족사가 있는 친척들은 유전자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민감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꼭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방식과 정기검사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전문가들은 정기검사와 생활방식을 중시하는 동시에 발암 관련 요소를 과학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했다. 북경대학인민병원 유방외과 주임 왕수는 일부 불량한 생활습관, 유전, 환경요소 등은 종양의 발병위험을 높이지만 류행병학에서 진행한 것은 관련성 분석으로 고위험요소가 종양을 필연적으로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볼 때 악성종양의 발생은 확률이 낮은 일로 대중들은 중시를 돌리는 동시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