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당신은 료리할 때 소금을 얼마나 넣는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인은 너무 짜게 먹는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 성인 매일 소금섭취량은 10.5그람인데 이는 <중국주민식사지침2016>에서 건의한 6그람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소금섭취를 줄일 데 대해 말하기 전에 우선 사람은 왜 소금을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소금(식염)은 '백가지 맛중의 으뜸'으로서 많은 료리가 소금을 넣지 않으면 맛이 살아나지 않는다. 맛을 조절하는외에 소금은 또 세포외액의 삼투압을 유지하고 체내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조절에 참여하며 위산의 생성에 참여해 식욕을 증진시키는 등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면에서 없어서는 안될 작용을 하고 있다.
사실 동물들도 소금을 필요로 하는데 많은 동물들은 알칼리성 토양을 핥는 등 방식으로 소금을 보충한다.
정상적인 정황에서 사람은 매일 얼마나 많은 소금을 먹어야 할가? 많은 사람들이 계량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주민식사지침2016>은 일일 소금섭취량이 6그람을 초과해서는 안되고 매일 5그람 이하의 소금을 섭취하면 인체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건의했다.
중국영양학회는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소금섭취량이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로서 2012년 우리 나라 18세 및 이상 주민들의 평균 일일 소금섭취량이 10.5그람에 달하여 권장량인 6그람보다 75% 높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로인들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미각이 조금씩 감퇴되여 음식을 너무 짜게 먹는다.
너무 짜게 먹으면 어떤 위험성이 있을가? 소금의 주요성분중 하나는 나트리움이온인데 중국영양학회측은 고나트리움 섭취는 독립적인 위험요소로서 고혈압 및 심혈관질병, 위암 등 질병의 중요한 위험요소이기 때문에 이미 우리 나라 주민 건강과 예상수명에 영향주고 파급면이 아주 넓은 한가지 엄중한 건강위험이라고 지적했다.
이로부터 보면 '식염행동'을 전개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고 정부도 이미 목표를 제기했다.
2017년 7월, 국무원 판공청은 <국민영양계획(2017-2030년)>를 인쇄발부했는데 2030년까지 전국 일인당 일일 소금섭취량을 20%로 낮춘다는 목표를 제기했다.
국무원 판공청이 같은해 인쇄발부한 <중국만성병 예방 중장기계획(2017년-2025년)>에서는 우리 나라 일인당 식염섭취량을 현재 10.5그람의 기초수준에서 2020년까지 10% 하락시키고 2025년까지 15% 하락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사실 전세계의 대략 절반을 초과한 국가가 전국적 소금섭취감소 지침 혹은 행동을 가동했다. 중국질병통제쎈터 영양건강소 식물영양평가실 주임 왕죽은 핀란드, 영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의 소금섭취감소행동이 이미 초보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소금섭취감소'가 질병위험과 발병률을 감소하고 의료 원가와 비용을 감소하는 면에서의 작용은 기대해볼만 하다.
중국영양학회 리사장 양월흔은 연구결과 소금섭취를 줄이면 혈압이 뚜렷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일인당 매일 만약 6그람의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고혈압 발병률이 7% 하락하고 또 24%의 뇌졸중과 18%의 관상동맥경화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나라를 놓고 말하면 매년 36만명의 뇌졸중과 관상동맥경화증 사망을 방지할 수 있고 150억원 이상의 직접의료원가를 낮출 수 있다. 전국 고혈압환자수는 3천만명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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