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륙아남): 국가통계국은 초보적인 계산을 거쳐 2018년 1.4분기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이 19조 8783억원에 달해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6.8% 성장했으며 이는 또 우리 나라 경제성장속도가 련속 11개 분기 6.7~6.9%의 구간에 안정되여있는 것이라고 17일 공포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형지굉은 “올해들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국민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발전태세를 이어가고 있고 전환승격이 온건하게 추진되였으며 품질과 효익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경제운행의 출발이 좋았다”고 말했다.
안정은 핵심단어이다. 올해 1.4분기 우리 나라 경제에는 성장평온, 취업확대, 물가안정, 국제수지 기본평형의 량호한 운행구도가 나타났다. 특히는 처음으로 출범된 월별전국도시조사실업률은 1-3월 전국도시조사실업률은 각기 5.0%, 5.0%와 5.1%로 나타나 각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포인트, 0.4%포인트와 0.1%포인트 하락하여 5.5%의 년도 예기목표보다 낮았다. 국제로동기구의 최신수치에 따르면 발달국과 지역의 평균실업률수준은 6.6%이고 개발도상국과 지역의 평균실업률수준은 5.5%이며 전세계 평균실업률수준은 5.7%이다. 세계 기타 국가 및 지역과 비교하면 우리 나라 도시지역 실업률수준은 세계평균수준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과 지역의 평균수준보다도 낮으며 취업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있다.
최적화는 최강음이다. 산업구조를 보면 1.4분기에 국내총생산 성장에 대한 제3산업 증가치의 기여률은 61.6%로 제2산업보다 25.5%포인트 높았으며 전환승격을 보면 공업이 계속 중고급으로 나아가면서 규모 이상 공업 가운데서 첨단기술제조업 비중이 12.7%에 달하고 장비제조업 비중이 32.2%에 달했다. 국가통계국 중국경제경기감측중심의 부주임 반건성은 “이처럼 복잡한 환경 속에서 중국경제가 여전히 이토록 평온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은 경제의 근성이 증강되고 있다는 것을 구현했고 공급측의 구조적 개혁,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최적화를 심화하고 창업혁신전략을 실시하는 효과를 구현했으며 기술승격, 소비승격의 효과도 구현했다. 이와 같은 종합적 요소들이 신구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추동하고 중국경제운행의 안정성을 증강했다”고 말했다.
활성화는 큰 포인트이다. 민간투자활력이 증강되였다는 것은 우리 나라 경제내생동력이 증강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간투자가 뚜렷이 가속화된 동시에 사회신심도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인민은행 설문조사에서는 1.4분기 기업가들의 신심지수가 74.3%에 달해 2011년 1.3분기후 최고수준을 기록했으며 올해 2월 소비자신심지수가 124로 올라가 1993년 10월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반건성은 “이는 중국경제의 호전에 대한 기대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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