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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9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9일 거행한 기자회견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는 수족구병 고봉의 해로서 3월달 전국 수족구병 보고병례가 이미 2.8만건에 달하여 2월의 두배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병례 보고수의 상승은 수족구병이 점차 류행시즌에 진입했음을 예시한다.
수족구병은 여러가지 엔테로바이러스로 일어나는, 아동한테서 자주 발생하는 전염병이다. 2010년 이래, 발병자수는 줄곧 우리 나라 법정보고 전염병의 첫자리를 차지하는데 매년 평균 보고 병례수가 206만건에 달하며 사망자수 또한 법정보고 전염병의 앞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년래, 전국 수족구병은 일년을 간격을 두고 발병률이 높은 특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수족구병의 전반적인 류행강도는 작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질병센터 전염병예방통제처 장정 연구원은, EV71백신은 우리 나라에서 독립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백신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아주 좋아 보호률이 95%에 달하고 5년간의 지속적인 보호률도 85%에 달하기에 EV71 수족구병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무기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학부모들이 응당 주동적으로 수족구병 예방지식을 료해하고 아동 개인과 환경위생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주동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또한 수족구병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는 될수록 적게 대중장소에 드나들고 발열, 발진 등 상황이 나타나기만 하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하며 집에서 격리조치를 취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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