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5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련금첨, 장경파, 진연): 향항 량원 원사들의 편지에 습근평 주석이 중요한 서면지시를 내린 소식이 전해지자 신속하게 향항의 과학기술계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쓰는 데 참여한 여러명의 향항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편지에서 반영한 국가과학연구항목경비의 향항에서의 사용 및 과학연구의기설비의 입경관세우대 등 문제가 기본상 해결되였다. 이는 국가의 중시를 구현하는바 항향과학기술계는 아주 큰 고무를 받게 되였다. 습주석의 지시는 향항과학기술일군들을 더한층 분발시켜 국가과학기술발전의 대조류에 가담하고 과학기술강국건설에 힘을 이바지하도록 할 것이며 내지와 향항의 과학기술이 하나로 뭉쳐 더욱 많은 일류의 과학연구성과를 창조하게 할 것이다.
‘아시아 전동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중국공정원 원사 진청천은 편지의 발기자이다. 그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향항회귀 20주년 때 그는 경축활동에 참석하여 큰 감회를 받았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향항에서 세계가 공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내지와 향항의 과학기술교류협력은 날로 빈번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장애가 있다. 하여 그는 23명의 재 향항 원사들과 련합하여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향항과학기술일군들의 조국에 보답하려는 절박한 념원과 과학기술 혁신발전의 거대한 열정을 표달했다. 습주석은 재빨리 지시를 내렸고 국가 관련부문은 신속하게 락착했는바 향항과학기술계는 이로 하여 아주 고무되였다. 이 지시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의 내포를 풍부하게 했다.
진청천은 이렇게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 제2의 연구개발투입국으로 되였는바 한창 혁신구동발전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하고 있다. 향항은 한때 내지와의 과학기술 협력발전의 기회를 놓쳤다. 현재, 광동, 향항, 오문만 대만구(大湾区) 건설이 한창 혁신과학기술을 발전동력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또 하나의 력사적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우리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긴박감을 갖고 이 큰 추세에 융합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