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인재인입 새 정책… 먼저 보관서류 접수하고 후에 입적, '공석호적' 현상 두절
2018년 05월 22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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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인재 입적 새로운 정책의 출범은 천진으로 와서 천진시 각항 사업 발전에 진정으로 참여하고 천진에서 혁신창업을 착실히 하려는 인재를 지지하는 것이 목적이지 입적기회를 빌어 호적만 천진에 올리거나 혹은 자녀들의 대학입시 자격을 취득하고 투기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천진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천진은 호적만 올리는 등 현상을 금지하기 위하여 우선 보관서류를 옮겨온 후 입적하는 규정을 출범했다고 한다.
입적수속을 하는 과정에 학력형 인재는 주민신분증, 학력증서와 학위증서를 제공해야 하고 자격형 인재는 주민신분증, 직함 혹은 직업자격증서를 제공해야 하며 기술형 인재는 주민신분증, 직업자격증과 학력증서, 로동계약 혹은 사회보험 납부증빙을 제공해야 한다. 혁신형 인재는 주민신분증, 그리고 소재지역 인재시장에서 발급받은 급수형 인재 인정서를 제공해야 한다.
천진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현재 천진 입적 방식은 주요하게 다음의 몇가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본인 혹은 배우자의 명의아래 부동산이 있는 사람, 혹은 소재단위 집체호적에 속한 사람이여야 하고 만약 부동산도 없고 소재단위 집체호적도 없는 인재는 천진지역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서 지정한 인재 집체호적에 입적할 수 있다. 취업단위가 없는 사람이 천진으로 왔을 경우 중국북방인재시장 인력집체호적에 입적할 수 있고 보관서류를 옮겨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