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4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중국측은 중국 ZTE회사에 대한 미국측의 적극적인 태도표명에 찬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측과 함께 구체적인 세부상항과 관련해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13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트위터에 글을 발표하여 습근평 주석과 자신은 현재 중국의 대형통신회사인 ZTE회사가 신속히 업무를 재개하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면서 미국 상무부에 이미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은 어떻게 보는가?
륙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중국 ZTE회사에 대한 미국측의 적극적인 태도표명에 찬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측과 함께 구체적인 세부상항과 관련해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정부의 초청에 응해 류학 국무원 부총리가 5월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하고 량국 경제무역문제와 관련해 미국측 경제대표단과 계속 협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노력해 곧 진행하게 될 이번 경제무역문제 협상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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