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반도 긴장정세를 재차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의도 비난
2018년 05월 07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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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반도 긴장정세를 재차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의도 비난 |
인민넷 조문판: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당면의 조선반도 정세하에 미국측이 조선측을 자극하는 일련의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정세를 원점으로 돌아가게 하는 위험한 의도”라고 표시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당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억압 강도를 높인 데 대한 질문에 대답할 때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고 한다. 대변인은 최근 미국측은 조선측의 <판문점선언>에서 한 비핵화 관련 의지가 제재와 억압에 의한 결과라면서 잘못된 여론을 조성했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제재를 느슨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선포했고 조선에서 핵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조선반도에 군사장비를 인입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미국은 조선을 반대하는 ‘인권극’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재차 격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대변인은 밝혔다.
대변인은 력사적인 북남지도자회담과 <판문점선언>의 체결은 조선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하는데 이 때 조선을 자극하는 행동들은 어렵게 얻은 회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원점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위험한 의도라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만약 미국이 조선의 평화를 사랑하는 의지를 나약함으로 오해하고 계속하여 조선에 대한 억업과 군사적 위협을 해온다면 이는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