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간 25일 새벽, 조선측은 지난 중대 교통사고로 조난당한 중국동포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전문렬차로 중국측에 이송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기차역으로 직접 배웅을 나왔고 중국측 조난자 및 그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달했으며 렬차에 올라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조선측 당과 정부의 여러명 고위급관원들이 호송했고 조선주재 중국 대사 리진군, 대사관과 외교부 사업소조 및 의료전문가들도 동행했다.
당일, 김정은 등 조선지도자들은 중국 지도자에게 위문전화를 걸어왔다.
북경시간 26일 오전 9시, 전문렬차는 료녕 심양에 도착했고 민정부 부부장 고효빈은 중국측을 대표해 맞이했다. 중국측 관련 부문, 지방정부 등 각측은 가족들을 협조해 관련 사후처리작업을 계속하여 진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