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나는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동관에서 심수로 왔는데 처음에 우리는 4평방메터도 안되는 선실에서 생활했다.” 80세의 심수 라호어민촌 촌민 오금청은 당시 상황을 회억했다. 현재 그들은 120평방메터의 새 집에서 생활하고 있고 주위에는 현대화 고층주택들이 즐비하고 넓고 밝은 사회지역 서비스쎈터가 있으며 아이들은 사회구역 광장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개혁개방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런 생활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오금청의 이야기와 류사한 일들이 심수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개혁개방의 봄바람이 심수의 날로 새로워지는 고층빌딩에 스며들었고 심수 시민들의 행복한 얼굴에 닿았다. 심수은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전진하는 분투목표로 삼아 개혁개방의 혜택을 부단히 민생복지로 전환시키고 있다.
발전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획득감 선사
경제특별구를 성립한 이래 심수은 작은 어촌에서부터 매력, 동력, 활력과 혁신력을 동시에 구비한 현대화, 국제화의 대도시로 궐기했고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이런 ‘심수기적’의 뒤에는 또 심수 민중들의 획득감도 따른다.
민생리익을 도모해 민생우환을 덜어주었다. 심수는 개혁의 발전성과를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심수 주민들의 평균 수입은 8.7% 증가했고 신규증가 취업등록수는10만명에 달했으며 도시와 농촌 실업등록률은 3% 이하로 하락했다. 새로 개공, 조달한 인재 주택과 보장성 주택은 10.2만채에 달하고 주택임대 감독관리와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했다. 심수 2018년 정부사업보고는 올해에 또 9가지 류형 40가지 실용적인 민생조치를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다.
록색발전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행복감 선사
공원 안에 도시를 건설하고 도시 안에 공원을 건설했다. 심수의 전체 삼림피복률은 40.9%에 달하는데 천개 공원을 건설하여 ‘공원의 도시’로 불리운다. ‘록색 심수’은 심수사람들의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꿈을 이뤄주었다.
10여년전 심수 미세먼지날이 187일에 달했지만 지난해 심수 PM2.5 평균 농도는 약 28mg/립방메터로 전국 대형도시중 가장 량호한 수준에 도달했다. ‘푸른 심수’는 심수사람들의 행복청사진을 완성해주었다.
심수에서 유일하게 GDP심사를 받지 않은 대봉신구는 2011년에 건설한 이래 생태립구(立区)의 목표를 확정했다. 이곳에는 플라밍고들이 국가유전자은행앞 풀밭에서 한가하게 거닐고 있고 교장미의 특색민박들이 삼림을 단장했으며 서용의 푸른해안은 길게 이어져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이고 은산이다”라는 리념이 대봉신구에 더욱 많은 성장공간과 활력을 가져다주었다.
록색발전의 리념은 심수를 살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록색도시로 만들었고 또 심수 시민들의 행복감에 더욱 화려한 색채를 더해주었다.
스마트관리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안전감 선사
“이곳에 오면 바로 심수시민으로 될 수 있다.” 젊은 이민도시로서 안전은 기본이다. 오직 도시관리를 보완해야만 주민들이 거주하고 먹는 문제를 보장할 수 있다.
첨단기술을 리용해 심수은 관리스마트화를 추동했다. 심수 운천력비기술유한회사는 룡항공안을 협조하여 전세계 동적얼굴인식시스템 운천(云天)‘심목(深目)’을 개발했다. “전에 이 시스템은 경찰들을 도와 15시간내에 어린이실종사건 범죄혐의자를 체포했었다”라고 운천력비 창시자 진녕이 말했다.
서비스의식을 최적화하고 의인화 관리를 추동했다. 남원촌은 54개 ‘경비+인터넷’ 시스템을 건설해 류동인구 정보채집과 중점인원 관리통제 난제를 해결했다. 당원과 변호사가 참여한 분쟁해결 등 다원화 조절기제를 구축했고 중재위원회를 설립하여 로동분쟁, 의환분쟁, 혼인분쟁 등 6개 전문 중재대오를 구성했다.
민생 보장과 개선은 종점이 없고 련속부단한 새로운 기점만 있을 뿐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심수는 부강, 민주, 문명, 조화, 아름다움에 초점 맞춰 ‘5가지 최초’를 제출했다. 그중에는 공동건설, 공동향유, 공동부유의 민생발전 구도가 포함되여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한다면 심수사람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더 충실해지고 더욱더 보장이 있게 되고 더욱더 지속가능해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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