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0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상무부가 펼친 정례브리핑에서 상무부 소식대변인 고봉은 이렇게 밝혔다. 5월 8일, 중미 량국 원수는 통화 가운데서 량자경제무역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현재 쌍방의 사업팀은 한창 다음단계 협상에 관한 배치를 위해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회의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미국대표단이 지난주 중국에 와서 협상했다. 상무부는 이 협상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으며 쌍방은 무역전쟁을 피할수 있는가? 중국대표단이 이제 곧 미국에 가게 되는데 상무부의 기대를 밝혀줄 수 있는가?”
고봉은 이렇게 대답했다. 중국측은 시종 무역전을 펼치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무역전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쌍방이 량국원수의 지도하에서 상호존중, 평등협상의 원칙에 따라 계속하여 깊이 교류하고 실무협력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의견차이를 타당하게 통제관리하여 중미경제무역관계의 건전하고 평온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하기를 희망한다.”
“미국정부가 그전에 가치가 500억딸라에 달하는 중국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추징하고 이달 15일에 공청회를 조직하고 22일에 대중의견교부를 끊내겠다고 위협했는데 대변인은 이번 류학 부총리의 방미에서 공감대를 달성하거나 집행을 늦추게 할 신심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고봉은 이렇게 지적했다. 미국이 발표한 세금징수 예정인 500억딸라의 상품목록에 대해 중국측의 립장은 이미 아주 명확하다. 우리는 이런 일방주의, 무역보호주의 방법을 반대한다. 미국은 반드시 위협의 몽둥이를 거둬야 한다. 우리는 국가와 인민들의 리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중국측의 립장은 변하지 않았고 개변되지도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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