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지방예산집행관리 강화해 지출진도 다그쳐야
2018년 05월 04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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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3일발 신화통신(장치, 욱경원): 재정부는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해 일부 지방에 지출이 비교적 늦고 재정저장자금활성화 강도가 부족하며 가불금 규모가 비교적 큰 정황에 대비해 지방예산집행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출진도를 다그쳐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재정저장자금의 총괄사용을 추진하고 재정저장자금과 예산배치 련결의 강도를 확대하며 지난해말 재정저장자금규모가 비교적 큰 지역과 부문에 대해서는 다음해 재정예산배치규모를 상응하게 압축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방정부채권발행과 국고금관리의 총괄조률을 강화한다. 성급 재정부문은 사전에 여러가지 사업준비를 잘해야 한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친 뒤 하달된 지역에 따른 지방정부채구제한액부터 시작하여 다그쳐 본지역 정부 채무 배치의 법정심사비준절차를 제청, 완성함으로써 지방정부채무 한도액의 하달진도를 다그쳐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자금조달진도를 다그치고 ‘로임보장, 운행보장, 기본민생보장’의 각항 자금이 제때에 조달되도록 하며 더우기는 빈곤해탈부축, 보장성 안거공정 등 중점민생령역에 관련되는 자금이 재빨리 조달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