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61개 국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정식으로 확인
2018년 04월 27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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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6일발 신화통신(범사상, 류홍하): 상무부 뉴스대변인 고봉은 26일 중국국제수출박람회 각 항 준비사업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61개 국가가 정식으로 전시 참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봉은 이날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기업 전시초대면에서 4월 24일까지 이미 1022개 기업이 전시참가를 계약했고 전시면적이 약 17.5만평방메터라고 말했다. 그중 세계 500강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이 이미 근 100개에 달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등 발달한 국가의 기업이 34%를 차지했고 '일대일로' 연선국가 기업이 34%를 차지했으며 비발달국가 기업이 10%를 차지했다.
고봉은 구매업체 조직면에서 조직위원회는 4만개의 중점적으로 요청예정인 수입기업과 국내 류통기업 명단을 제기했고 중앙기업 구매단을 조직건립했다고 소개했다.
"우리는 또 경외 구매업체 초청 및 단체조직사업을 연구했고 전시에 참가하는 국내외 전문구매업체는 연인원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국가 정계 요인, 국제조직 책임자, 중외 기업가 대표 및 국내외 유명한 학자 등이 홍교국제무역포럼에 공동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다. 고봉은 상해시는 이미 수입박람회 도시보장지도소조를 성립하고 산하에 17개 사업조를 설립했으며 각항 보장방안을 제정하고 보조보장사업도 가동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