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안전회의비서회의 외국측 대표단 단장 단체 회견
2018년 05월 23일 09: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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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와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안전회의 비서 제13차 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대표단 단장들을 단체로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해협력기구가 설립되여서부터 회원국들은 시종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우선적인 방향으로 삼고 협력령역을 확대했으며 협력실천을 풍부히 하고 ‘동투르키스탄’ 등 ‘세갈래 세력’을 호되게 타격했으며 열점문제 부정적 영향의 확산류출을 적극 방범함으로써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회원국을 확대한 뒤 상해협력기구 안전협력의 잠재력이 더욱 커지고 짊어진 책임도 더욱 무거워졌으며 지역 각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더욱 큰 기대를 받고있다. 안전회의 비서회의 기제는 정세의 변화에 적극 부응하고 직책을 절실히 리행하여 회원국들이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데 더욱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본 지역 안전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며 동시에 여전히 ‘세갈래 세력’, 마약밀매, 다국 조직적인 범죄 등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우리들이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랭철하게 사고하며 정확히 판단하고 타당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안전협력 전략방향을 파악하고 계속 전략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정책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공평정의를 견지하면서 정치적 외교수단으로 열점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 계속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견지하고 종합시책, 표본동치의 안전관리 모식을 일반화하면서 상해협력기구의 안전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 안전협력 행동능력을 강화하고 더욱 엄밀하고도 건전하고 고효률적인 집법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계속 안전령역의 협력을 추진하여 안정유지 능력 건설을 공동으로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계속 자국의 안전을 지역국가의 안전과 융합시켜 회원국들과 함께 손잡고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생의 신형 국제관계를 구축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할 것이다.
로씨야 련방안전회의 비서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끼르끼즈스딴 안전회의 비서 사겐바예브가 외국측을 대표하여 선후하여 발언했다. 그들은 각국 지도자들의 습근평에 대한 문안을 전달했으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안전협력에 대한 깊은 중시에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각국은 중국이 상해협력기구 의장국으로서 지도자 공감대의 시달을 추동하고 회원국들이 직면한 공동한 도전에 손잡고 대처하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제기한 창의를 지지한다. 중국측의 주도하에 이번 안전회의 비서회의는 테로주의, ‘세갈래 세력’을 타격하고 정보안전을 강화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등 회원국들의 공동관심사들을 깊이 연구,토론했으며 상해협력기구 안전령역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할 데 대하여 방향을 제시해주고 청도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상해협력기구 안전협력이 날따라 강대한 생명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각국은 광범위하고도 밀접한 협력을 확대하여 상해협력기구로 하여금 국제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게 할 용의가 있다.
곽성곤, 조극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