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인민일보》 창간 70주년에 즈음해 인민일보사는 6월 12일 독자좌담회를 소집해 독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는 당정기관, 해방군, 과학 교육 문화 위생, 민족 종교, 기업, 농촌, 관련 군중단체 등 항업과 령역 대표들이 참석했고 북경 대학교 뉴스전공 사생대표, 인민일보 ‘나와 인민일보’에 공모한 작가대표, 중국기자협회와 신화사, 방송텔레비죤 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등 단위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19명의 대표들은 우선 《인민일보》 창간 70주년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고 70년래 당의 매체로서 인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일보사가 혁명, 건설, 개혁 각 시기에 이룬 중대한 공헌과 ‘누구를 위하여, 누구한테 의지하며 나는 누구인가’하는 근본문제에서 취득한 성과와 경험을 찬양했다. 또한 인민을 중심으로 군중들 속에 심입하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우량한 전통과 개방의 시각으로 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의를 지키면서 혁신하는 품격 및 매체 융합발전방면에 취득한 뚜렷한 진보를 긍정했다. 대표들은 《인민일보》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인민일보》가 개인생활, 사업과 성장과정에 좋은 스승과 유익한 친구 역할을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표들은 《인민일보》가 계속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전국 뉴스보도전선의 선도자로서 당의 주장을 정확히 전달하고 인민의 소망을 잘 체현하며 중국이야기를 잘 서술하고 중국목소리를 잘 전달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과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장을 엮어가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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