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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각 참가팀 23인 대명단 공포, 전통 강팀 아직 무엇이 부족하나?

2018년 06월 06일 16: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월드컵 참가팀의 23인 대명단이 전부 공포되였는데 여러 강팀들은 그 전 일주일간 한차례 혹은 두차례의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월드컵이 다가오자 진용을 확정한 각 팀은 모두 전투태세에 들어섰다. 마치 대학입시에 들어가는 수험생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빠르게 책을 훑는 것처럼 전통 강팀들은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강해야만이 ‘대학입시’에서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할 수 있다.

독일—실현 가능한 B계획

독일팀은 전번 주말에 1:2로 오스트리아팀에 패배했다. 경기에서 뢰브 감독은 17명의 선수를 시험했지만 지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후 팀을 괴롭히던 B계획이 의연히 부족하다. 2년 전 뢰브 감독의 고민은 강력한 센터 포워드가 부족한 것이였는데 괴체 혹은 외질을 파견해 센터 포워드가 없는 진영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현재 베르너 등 전통 센터 포워드가 배출됨에 따라 팀은 또 대치국면을 개변시킬 기병이 필요하다. 천부적인 능력이 있지만 아직도 팀에 동화되지 못한 사네가 최종 명단에서 탈락된 마당에 더욱 고집이 세진 뢰브 감독은 진용변화에서 누구에게 의존할 것인가? ‘작은 로케트’로 불리우는 로이스일가 아니면 나이가 든 고메즈일가?

아르헨띠나—건강한 메시

그닥 완벽하지 못한 구락부 시즌을 경험한 메시는 국가팀에 돌아오자마자 아이띠팀과의 련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아궤로를 어시스트했으며 혼자서 4꼴을 주도해 대승을 거두었다. 최근 2년간 메시의 건강상황은 오히려 개선되였는데 경기장에서 구토하던 장면을 더는 보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의 마지막 단계에서도 크게 힘을 빼지 않았다. 하지만 메시는 필경 서른을 넘었고 이번 시즌에 구락부를 대표하여 52경기에 출전했다. 만약 메시가 고밀도의 경기에서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환상적인 공격진영을 가진 아르헨띠나팀은 진정환을 먹게 된다.

프랑스—전술핵심

친선경기에서 선후로 아일랜드와 이딸리아팀을 이겼지만 데샹 감독에게도 ‘달콤한 고민’이 있는데 바로 매 선수들마다 실력이 있지만 리더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데샹 감독이 라비오를 대명단에서 배출한 것으로 볼 때 포그바를 지지하려는 결심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그는 맨유의 미드필더로서 두 시즌기간 성장이 완만했다. 또한 토리소와 캔터 등 선수들은 경력이 부족한데 이는 지난 월드컵에서도 드러난 문제이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해결하지 못했다. 경기에서 어떻게 미드필더를 정리하는가 하는 문제, 즉 다수 의견을 물리치고 포그바를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선수들이 ‘각자 싸우게’ 할 것인가, 데샹 감독이 겪어야 할 시련은 지도력 뿐만 아니라 탈의실의 분위기까지도 장악해야 하는 것이다.

잉글랜드—대회 경험

잉글랜드팀이 부족한 것은 대회 경험 뿐만 아니라 ‘퍼즐을 맞추는’ 경험이기도 하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후 두번이나 감독을 바꿨는데 사우스게이트의 과감한 개혁으로 잉글랜드축구팀이 예선경기에서의 평균 년령은 26세도 안되였다. 나이지리아를 이긴 련습경기에서 잉글랜드팀의 선발멤버 중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멘체스터 시티에서 온 선수가 9명을 차지했으며 주력 진용이 기본상 확적되였다. 잉글랜드팀은 이 세개 팀의 선수에 의존하고 있으나 선수들의 대회 경험이 제한적이며 대회의 짧은 시간 내에 어떻게 ‘하나의 철판으로 잘 용접할 것인가’는 골똘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뽀르뚜갈—안정적인 공격라인

에우제비우가 뽀르뚜갈 공격수의 모든 운을 다 써버렸는지 최근 큰 경기에서 뽀르뚜갈팀의 센터 포워드는 줄곧 날카롭지 못했다. 하여 크리스티아누•호날두는 국가팀에서 여러가지 직책을 맡을 수 밖에 없다. 튀니지와 벨기에팀과의 두차례 련습경기에서 련속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수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기회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한 문제가 의연히 드러나고 있다. 다행히 주력 센터 포워드인 안•실바의 상태가 괜찮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멋진 골을 넣었다. 만약 그가 주장에게 힘을 보태준다면 유럽 우승팀이 로씨야에서 더 멀리 갈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즐거운 네이마르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놀라운 시작을 겪은 후 치치(Tite) 감독으로 바꾼 브라질팀의 진작속도에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브라질팀의 이번 출정은 한일월드컵 전 핵심선수였던 호나우두가 부상을 겪은 후 힘을 기르며 대기했던 상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발목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는 복귀 후 스위스와의 첫 친선경기에서 한꼴을 넣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선배의 성공을 복제하려면 우선 먼저 자신의 나쁜 성질을 고쳐야 한다.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화를 잘 다스린다면 선배처럼 ‘즐거운 축구’를 누릴 수 있게 되며 경기장에서도 ‘아름다운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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