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은 6일 심양올림픽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로씨야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국팀은 앞서 1차전에선 한국에게 2-3으로 패했다. 중국은 A조 량강으로 평가받던 이란팀과 한국팀 전에서 1무 1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중국축구의 행운의 땅인 심양은 중국팀 12강시합의 첫번째 홈장이다. 3만5천명을 넘는 축구팬들이 심양올림픽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중국축구를 위해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