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푸틴의 중국 방문은 중로관계에 새로운 동력 주입할 것
2018년 06월 06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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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염자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5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담 참석과 함께 중국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여 중로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에 새로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그가 새로운 대통령 임기내에 처음으로 중국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는 것이고 량국 원수가 올해 년내 처음으로 회담하는 것으로 중로관계의 발전, 량국 각 령역 협력을 계획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크고작은 범위의 회담을 진행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하며 서명식과 환영만찬 등에 참석해 중로관계, 중점 령역 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화춘영은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원만한 성공을 거두고 풍성한 성과를 수확하여 중로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 발전에 새로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