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회담을 거행했다. 이는 력사상 조선과 미국 량국 재임 지도자의 첫 만남으로 된다.
아래의 것은 최근 2년간 미국과 조선의 관계 대사기이다.
2017년 1월 20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트럼프는 정권을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오바마정부의 대조선 ‘전략적 인내’정책을 결속하고 대신 ‘극한 압박’정책을 실행한다고 선포해 조선과 미국의 ‘위협’ 입씨름을 야기했다.
2017년 6월 12일, 미국 국무원 조선정책특별대표 윤여상(영어 이름은 요셉 윤)과 두명의 미국측 의사가 평양에 도착에 조선에 수감된 미국대학생 웜비어를 면회했다. 13일, 이미 혼수상태에 빠진 웜비어는 석방되여 미국으로 돌아갔다. 19일, 웜비어의 가족은 웜비어의 사망을 선포했다. 8월 2일, 미국 국무원은 미국공민이 조선을 방문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선포했다.
2017년 9월 3일, 조선은 제6차 핵실험을 진행했다. 다음 날, 미국은 유엔 안보리 성원국에 조선을 제재할 데 관한 결의 초안을 발포했다. 결의는 11일 통과되였다.
2017년 11월 20일, 트럼프는 조선을 재차 미국의 ‘테로주의 지지 국가’리스트에 포함시켰으며 미국 재정부는 조선에 대한 더욱 많은 제재조치를 선포했다.
2018년 2월 10일, 대표단을 인솔하여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미국 부통령 펜스가 원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과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을 회견할 계획이였지만 조선측이 회담전 계획을 취소했다.
2018년 2월 23일, 트럼프는 조선에 대해 “사상 가장 엄중한” 제재를 실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 재정부는 이날 조선 관련 56개 실체와 개인을 상대로 제재조치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2018년 3월 8일,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의용 실장은 미국 방문 기간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한국측에 위탁하여 미국측에 자신은 최대한 빨리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회견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하게 했으며 트럼프는 김정은과 회동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18일, 트럼프는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품페이오가 얼마전에 조선을 방문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만남을 가졌으며 만남은 ‘매우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2018년 5월 9일, 품페이오는 미국 신임 국무장관의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해 조선측과 미조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을 협상했다. 김정은은 이날 품페이오를 회견했다. 같은 날, 조선측에서는 수감되였던 3명의 미국공민을 석방했다.
2018년 5월 10일, 트럼프는 자신과 김정은과의 회담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거행한다고 선포했다.
2018년 5월 24일,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해 최근 조선이 보여준 “공개적인 적대감”에 기반해 6월 12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싱가포르 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조선측은 이 결정은 국제사회가 조선반도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희망하는 념원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회답했으며 조선측은 수시로 어떤 방식으로든지 미국과 함께 한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26일, 김정은과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판문점에서 회담을 거행했으며 쌍방은 모두 미조 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거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트럼프도 김정은과의 회담이 예정대로 거행되기를 희망한다는 립장을 표명했다.
2018년 5월 27일,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이며 주한국 전임 대사였던 김성과 조선외무성 부상 최선희가 각기 대표단을 인솔하여 판문점에서 회담을 거행했는데 비핵화방안 및 그에 상응한 체제안전보장방안에 대해 조정했다. 29일부터 쌍방 고위급 관원은 싱가포르에서 회담날자, 장소, 의전 접대, 경비 등 사항을 토론했다.
2018년 5월 2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이 미국을 방문했으며 30일부터 31일까지 품페이오와 뉴욕에서 만남을 가졌다. 6월 1일,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김영철과 만남을 가진 후 미조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거행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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