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중국의약교육협회는 중국어린이소년기금회 등과 함께 <어린이 병원진료 및 약복용 지침>을 발부했다. 이는 많은 가정에서 과학적인 약복용 리념을 수립하고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상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데 그 취지가 있다.
북경시의약관리국 ‘약물치료관리양성’ 강사, 약사 기련매는 “어린이 일상 수호자로서 부모들은 과학적인 어린이 약복용 리념과 방법을 수립해야 하고 안전의식을 증강하며 과학으로 자신을 무장해 일상생활에서 어린이 약복용 안전페단을 감소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의 발병속도가 빠르기에 맹목적인 약복용 행위가 나타나군 한다.” 상해교통대학부속어린이병원 소아과 교육연구실 부주임, 소아과기지 교수주임 곽계매는 말했다. 흔히 볼 수 있는 발열을 례로 들면 열이 나면 꼭 인츰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구체적인 상태를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곽계매는 만약 체온 상승 속도가 빠르면 미림(美林) 등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체온 상승이 비교적 늦고 아이 정신상태도 비교적 량호하다면 우선은 물리적 해열을 시도할 수 있다고 했다. 례를 들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 등 방법들은 모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맹목적인 약복용을 피하기 위해 학부모들은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곽계매는 약을 인츰 복용해야 하는지는 아이의 전체적인 정신상태를 보아야 하는바 만약 아이의 상태가 활발하고 울음소리가 높으면 크게 걱정 할 필요가 없지만 아이 정신상태가 좋지 않으면 학부모들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했다. 이는 높은 관찰력이 필요하다.
기련매는 림상에서 어린이 약복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많은데 아래 몇가지에 주의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첫째는 아이에게 성인약을 복용시켜서는 안된다. 일부 부모들은 어린이에게 자신이 복용한 후 효과가 좋았던 약을 성인 절반량으로 아이에게 복용시킨다. 하지만 아이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기에 이런 행동은 과학적이지 못하다.
둘째는 약물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질병에 있어 아이들은 자체 면역력으로 충분히 해소시킬 수 있다. 아이들의 자체면역력은 나이 증가와 병에 걸려 치료한 회수에 따라 점차 향상된다. 다른 한방면으로 체육운동을 통해서도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셋째는 음식료법 혹은 유기농비방이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약품설명에 ‘불량반응’이 상세하게 씌여져있을수록 림상실험을 충분히 진행했음을 설명한다. 100% 유기농약물이 100% 안전한 것이 아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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