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성 10명의 성당위 상무위원 새로 임명, 그중 한명은 녀성
2018년 05월 17일 14: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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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6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 최근 상해, 절강, 강서, 산동, 광서, 섬서 등 6개 성 10명의 성당위 상무위원의 직위가 조정되였는데 그중 절강성에서 3명의 성당위 상무위원이 새로 임명되고 강서, 광서에서 각기 2명의 성당위 상무위원이 새로 임명되였다.
년령으로부터 볼 때, 이번에 새로 임명된 10명의 성당위 상무위원은 전부 ‘60년대 출생’ 간부인데 그중 1969년 5월생인 시소림(施小琳)이 가장 젊다. 그다음은 1967년 9월생인 주강용(周江勇)이다. 주강용은 절강성당위 상무위원 성원중 가장 젊다.
성별로부터 볼 때, 녀성이 한명인데 바로 강서성당위 상무위원인 시소림이다.
재직경력으로부터 볼 때, 상해의 주혜림(周慧琳)과 섬서의 왕흥녕(王兴宁)은 중앙에서 ‘직접 파견’한 간부이다. 주혜림은 그전에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부국장, 당조성원으로 있었으며 왕흥년은 그전에 최고인민검찰원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조 조장,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성원으로 있었다.
강서의 시소림은 타성 임직으로 그전에 상해시당위 상무위원, 통전부 부장으로 있었다.
그외 새로 임명된 7명은 전부 본성 전임(转任)으로 각기 절강성당위 원 상무위원, 녕파시당위 서기 정책결(郑栅洁)이 절강성당위 부서기로 임명되고 절강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 임진학(任振鹤)이 절강성규률검사위원회 서기로 임명되였다. 강서성당위 원 상무위원, 감주시당위 서기 리병군(李炳军)이 강서성당위 부서기로 임명되였다. 제남시당위 원 부서기, 시장 왕충림(王忠林)이 산동성당위 상무위원, 제남시당위 서기로 임명되였다.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상무위원, 당위 비서장 왕거전(王可转)이 자치구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으로 임명되고 광서쫭족자치구정부 부주석 황위경(黄伟京)이 자치구당위 상무위원, 당위 비서장으로 임명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