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북경시 호적 주민들의 기대수명은 82.15세였고 사망원인 앞 3위는 의연히 종양, 심장병, 뇌혈관병이였으며 실내 공중장소 PM2.5 합격률은 84.5%였다. 어제 <북경시 2017년도 위생과 군중건강정황보고>가 발표됐는데 이는 북경시정부가 련속 9년 동안 사회에 본시 주민건강정황과 위생건강사업발전의 관련 수치를 공개한 것이다. 건강백서는 본시 인구의 기본정황, 아동청소년 건강정황, 의료위생서비스와 건강환경정황 등 9개 면의 내용이 포함됐다.
사망원인 앞3위 의연히 종양, 심장병, 뇌혈관병
2017년 본시 호적 주민의 기대수명은 82.15세였고 사망원인의 앞 3위는 각각 악성종양, 심장병, 뇌혈관병이였다. 그중 악성종양 사망률은 3.6% 상승했고 심장병 사망률은 5.2% 상승했으며 뇌혈관병 사망률은 2.4% 하락했다. 급성 관상동맥경화증과 급성 뇌졸중의 발병률은 상승했다.
북경시심페혈관질병연구소 교수 류정은 고혈압, 혈액지질 이상, 당뇨병 등 급성 관상동맥경화증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위험요소를 통제하는 것은 발병률은 낮추는 관건이라고 했다. 위험요소를 감측해본 결과 급성 관상동맥경화증과 급성 뇌졸중의 발병률은 주요하게 남성들 속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남성이 심혈관병 위험요소에 대한 료해와 통제률이 낮은 것과 관련되고 또 흡연, 비만 등 요소가 남성들 속에서 더 보편적인 것과 관련되는데 그중 45세 이하 남성의 예방수준이 더 리상적이지 않았다고 한다.
페암, 다년간 악성종양 질병중에서 첫자리 차지
<백서>에서는 2017년 페암, 결장, 직장과 항문 암, 간암은 악성종양 사망의 앞 3위라고 했는데 차지하는 비률은 각각 30.7%, 10.6%, 9.8%였다. 언급할 만한 것은 남녀 종양 발병중에서 페암이 모두 앞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중 남성 악성 종양 발병순위 앞 3위는 순서대로 페암, 결직장암, 간암이였고 녀성 악성종양 발병순서 앞 3위는 유방암, 페암과 갑상선암으로 발병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이는 페암이 이미 련속 다년간 악성종양 사망 첫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작년 북경시에서 새로 발병한 페암 병례는 9238건이였는데 악성종양 새 발병사례의 19.7%를 차지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페암 발병률은 55/10만 좌우에서부터 70/10만 좌우로 상승했다.
북경시종양예방치료연구소 부처장 왕녕의 소개에 의하면 북경의 페암은 지난 세기70년대부터 악성종양 가운데 1위였고 사망원인 1위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감측해본 결과 그중 80% 이상의 남성 환자가 모두 20년 이상의 흡연사가 있었고 간접흡연이 페암의 주요 발병원인이였다. 이외 유전요소도 5%좌우 차지했다.
실내 공중장소 PM2.5 합격률 84.5%
공기질 면에서 2017년 본시 공기질 표준도달일는 226일이였는데 2016년보다 28일 증가했다. 심각한 공기오염 날씨는 23일이였고 2016년보다 16일 줄어들었다.
실내 공중장소 위생질 면에서 작년에 처음으로 인체면역수준이 낮고 밀집성이 강한 병원을 감측시스템에 포함시켰고 이 밖에 영화관, 수영장, 쇼핑몰과 주숙장소 등이 감측범위에 포함됐다. 감측결과 작년 공중장소 실내 PM2.5 합격률은 84.5%였고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곳은 주숙장소로서 77.6% 밖에 안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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