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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습근평 주석 연설 높이 평가

2018년 07월 30일 09: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브릭스 국가 정상 제10차 회동이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부르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름다운>란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협력의 미래 발전에 관한 구상을 내놓고 브릭스 국가가 력사 대세를 장악해 전략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3륜 구동’ 협력기틀을 공고히 함으로써 두번째 ‘황금 10년’이란 아름다운 념원을 현실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경제협력의 거대 잠재력 활성화, 국제 평화안보의 확고한 수호, 인문 교류, 협력의 깊이 있는 확대, 긴밀한 동반자관계 네트워크 구축 등 중요한 구상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반응을 가져왔다.

케니아 나이로비 미국 국제대학 국제관계학 무네네 교수는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브릭스 국가간 무역투자, 재정금융, 상호 련결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이란 케익을 크게 만들고 내실 있게 할 것을 제기했다면서 브릭스 국가들이 이 구상에 근거해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더욱 공평한 세계경제 질서를 형성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인도 네루대학 중국및동남아연구센터 디베젤 교수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줄곧 상생, 혁신, 포용성장, 다자주의 등 리념을 창도해왔고 브릭스 국가들은 함께 이를 실천하도록 추동했다. 브릭스 국가가 상호 협력과 전세계적인 관리에서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한 것은 브릭스 기제의 발전에 새 희망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더욱 합리한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데 새 동력을 부여했다고 인정한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소 시엔켈 소장은 다자주의, 대화협상은 시종 브릭스 국가간 관계발전의 주요기조라면서 현재 다섯개 브릭스 국가들은 층차가 다양하고 피복 규모가 넓은 대화 기제를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과학원 극동연구소 와실리 카센 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의 해당 구상은 아주 중요하다면서 중국은 ‘브릭스+’ 등 다자기제의 탐구를 확대하고 이 구상을 하루빨리 시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브라질, 카나다 등 나라의 학자들도 습근평 주석의 이번 중요 연설을 높이 평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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