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인민넷소식: 7월 19일 오후, 한 로인려객이 료녕성 금주남기차역에서 내린 후 질병이 돌발하여 혼수상태로 쓰러졌다. 의료인원들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의 한 녀대생이 달려와 철도 사업인원에게 자신이 의학전공 학생임을 밝힌 후 무릎을 꿇고 로인에 대해 심페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진행했다. 4분 후, 로인은 천천히 의식을 차렸다. 그후 철도 사업인원의 안내로 120은 신속히 터미널에 도착했으며 녀대생을 협조해 로인을 구급차에 실어갔다.
로인을 구한 대학생 정혜: 나는 의학전공이며 단지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로인을 구한 녀대생의 이름은 정혜라고 부르며 금주의과대학 2016급 간호전공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서술했다. “당시 저와 로인은 멀리 떨어져있지 않았어요. 로인은 제1플랫폼에 있었고 저는 제2플랫폼에 있었는데 의료인원을 찾는다는 방송과 함께 쓰러진 로인을 발견했어요.”
정혜는, 비록 로인을 위험에서 구해냈지만 사실 구조 과정에 아주 긴장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람을 구할 생각에 기차가 언제 떠났는지도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로인이 120구급차에 실려간 후 금주남역의 사업인원들은 정혜에게 심양방향의 다른 렬차를 안배해주었다.
로인의 아들: 만약 정혜가 아니였다면 나의 부친은 사망했을지도 모른다.
로인의 성함은 최영룡이며 올해 81세이다. 기차가 멈추었을 시 로인은 플랫폼에서 잠간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질병이 도져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20일, 료녕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영룡 로인의 아들 최대대씨는 “오늘 오후 저의 부친은 의식을 회복했으며 깨여나자마자 한 첫마디가 ‘사람을 찾아…사례금을 줘’라는 말이였습니다.” “당신들이 녀대생을 잘 선전해주십시오. 우리 사회는 이런 긍정에너지가 너무 필요합니다. 그녀가 바로 ‘가장 아름다운 대학생’이지 않습니까. 만약 정혜가 아니였다면 저의 부친은 사망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표시로 그녀에게 돈뭉치를 쥐여줬는데 매번마다 그녀에게 거절당했고 확고하게 받지 않겠다고 했어요. 당시 상황이 긴급하여 나는 그 녀대생의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금주남역의 사업인원들이 나와 통화하면서 부친의 상황을 물어봤으며 또 부친을 구한 녀대생을 찾아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정혜이며 심양에 살고 있어요.”
네티즌 ‘용감하고 선량한 마음씨’에 찬사 보내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댓글을 남겨 정혜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아이디가 ‘성남구몽’인 네티즌은 ‘녀대생은 예쁜데다가 마음씨까지 착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아이디가 ‘ZCB장치빈’인 네티즌은 ’가장 아름다운 의대생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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