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완다에 대한 공식방문 마치고 키갈리를 떠나 프리토리아에 도착
습근평, 남아프리카에 대한 공식 방문 시작
2018년 07월 25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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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토리아 7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려강, 류령령): 2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프리토리아에 도착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당지시간으로 저녁 8시 40분경, 습근평이 앉은 전용기가 프리토리아 워터커로브 군용비행장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남아프리카 외교장관 시술수 등 정부고위급 관원들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남아프리카 어린이가 팽려원에게 헌화를 했다. 의장병이 붉은 주단 량켠에 단정히 서서 목례를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남아프리카 정부와 인민에게 진솔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남수교 20년래, 량국관계는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발전했는바 동반자관계로부터 전략동반자관계로, 다시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의 중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량국 정치적 상호신임이 끊임없이 증강되였고 실무협력이 착실하게 추진되였으며 인문교류가 풍부해지고 다채로워졌고 전략협력이 지속적으로 깊어졌다. 나는 이번 방문기간에 라마포사 대통령과 함께 량자관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간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류하고 새 시기 중남관계를 다시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고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기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국가지도자들은 요한네스브르그에서 회동을 거행하게 된다. 나는 기타 브릭스국가, 아프리카국가 및 기타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협력발전의 대계를 함께 론의하여 발전도상국가들의 단결협력을 새로운 높이에로 향상시키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길 기대한다.
